[더원방송]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되자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한 야외 응원전도 시작됐기 때문.
실제로 천안시의 경우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하기 위해 밤 8시부터 불당천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응원전을 펼친다.
박종명 불당동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 지방선거로 인해 관심이 주춤했던 월드컵 응원 열기를 끌어 올리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간절히 기원하기 위해 야외 응원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