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인은 14일 첫 선거유세를 펼쳤던 신갈오거리에서 아침인사로 시민들과 함께 했다.
백군기 당선인은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 26만916표(53.7%)를,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는 19만9,903표(41.2%), 바른미래당 김상국 후보는 2만,788표(4.3%)를 득표했다.
백군기 당선인은 출근하는 시민들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손을 흔들며 “더 정직하고 정의롭고 더 열심히 소통하겠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높이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