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인터뷰]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당선인

  • 기사입력 2018.06.13 23:59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마침내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파란물결을 이루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경기도지사에는 이재명 후보가, 도교육감에는 이재정 후보, 수원시장 염태영, 용인시장 백군기, 화성시장 서철모, 오산시장 곽상욱, 평택시장에는 정장선 후보가 당선됐거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모두 네가티브 선거를 하지않겠다고 거듭 천명한 이들입니다.

 

개표율과 득표율이 공개될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는 지지자들.

 

갈수록 표 차이는 벌어 졌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자를 인터뷰 했습니다.

▲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의 당선 포부를 묻는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스탠딩]

 

정장선 당선자는 공무원들을 정치적으로 동원하지 않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품격있는 평택을 만드는데 남은 정치인의 삶을 온전하게 쓸 것이라며 공재광 후보가 지적해 준 점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선 당선자는 22개 읍면동 시민들과 마주하며 확인했던 간절함과 자신을 선택한 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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