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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방송] 경기도 오산시 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에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다.
세교1지구 B-8블록에 들어 서는 이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세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67㎡ 94세대 ▲77㎡ 181세대 ▲84㎡ 321세대로 전 세대 중소형이다.
모든 세대를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는 것이 포스코건설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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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은 12일부터 특별공급이 시작된다. 14일 1순위, 15일에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는데 당첨자 발표는 21일에 예정되어 있다. 분양팀에 따르면 오는 7월 3일에서 5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파트 가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오산에서 처음으로 3.3㎡당 1000만원 시대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단지는 세교1지구 ‘세교 센트럴타운’에 위치해 있다. 세교 센트럴타운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중심상업시설과 학교, 오산대역 등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브랜드 밀집 타운이기도 하다.
동탄2 신도시 아파트 값이 1577만원 선이어서 필봉터널이 개통될 경우 동탄신도시와 5분거리로 SRT와 GTX(2021년 개통 예정) 정차역인 동탄역 이용이 수월해 질 전망.
따라서 세교지구 아파트값도 동반상승을 내다보고 있다.
위치가 오산시 외삼미동이어서 오산대역과 동탄역 광역 M버스도 운행되며 북오산IC, 경기대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학군도 도보 통학권이고 도립 물향기무수목원과 홈플러스 등 중심상업시설도 단지 인근이다.
견본주택은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현장에 인접해(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 위치한다. 바로 동탄이 코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