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택 삼성전자 등의 물류와 교통난을 해결하게될 평택고덕IC가 당초보다 5개월 앞당겨져 오는 31일 개통된다. ©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오는 31일 ‘평택고덕IC’가 개통된다고 28일 평택시가 밝혔다. 당초 예정보다 5개월 앞당겨지는 것이다.
‘평택고덕IC’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사업비(542억원) 전액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한 사업.
‘평택고덕IC’의 개통으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남측에 고속도로 진출입경로가 마련되어 최대규모의 삼성반도체공장 물동량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