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제2회 경기남부경찰 몸짱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몸짱왕은 부천원미서 계남지구대 신동혁 경장(32)이 차지했다.
지난 25일 열린 이 대회 팔씨름 개인전에서 안양동안서 인덕원지구대 권성민 순경(34)과 범계파출소 정윤진 경장(32)이, 단체전에서는 의왕경찰서 신효철 경감과 박철홍 남궁리(女)) 경장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림보의 경우 화성동부서 여청계 정성부 경장(55cm, 32)이, 평택경찰서가 응원상을 수상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약 70명의 경찰과 의경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