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배종수 도교육감 예비후보 선대위 33인 구성

  • 기사입력 2018.05.23 20:03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중도를 표명하고 있는 배종수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배’로 행복캠프라는 약칭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원들을 발표했다.

 

개소식을 겸한 자리에서 배종수 예비후보는 “대통령은 바뀌었어도 교육은 여전히 갈팡질팡 그대로이다. 이는 교육이 진보와 보수로 갈리어 위헌적 행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인 만큼,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며 발전적인 미래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갈 수 있는 중도통합 교육감이 되어 행복한 경기교육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6.13선거를 총괄하게 될 ‘배종수와 더불어 행복한 선거대책위원회(‘배’로 행복캠프)’는 홍원식 박사(‘민주평통’ 상임위원)를 상임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대검찰청 공안부장을 지낸 최환 전 검사과 법무부와 경기교육청 소청심사위원을 맡아 온 박영규 경기대 명예교수, 김신기 국립익산대 전 총장, 김주남 전국교육장협의회 전 회장, 송옥섭 경기도종교특별위원장 등으로 수석공동대표단을 구성했다.

 

김용주 전 언론중재위원회 사무총장(현 서정대 교수), 최종대 백범정신실천을위한전국교장회의 회장, 최은식 김진표의원실노인위원장, 정지운 경기대 초빙교수 등으로 구성된 33인의 공동대표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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