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누가 뛰나] 정찬민 후보, 부자도시 용인만들고 최초의 재선시장되고 싶다

  • 기사입력 2018.05.21 13:49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6·13 누가 뛰나 이번시간에는 경기도 용인 자유한국당소속 정찬민시장의 재선도전을 위한 기자회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는 21일 미래도시 용인의 100년을 위해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VCR] 정찬민 후보

-"재선되면 지난 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용인시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선6기에 뿌린 씨앗을 민선7기에 꽃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정 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허브 ▲보육1번지, 교육1번지 ▲더 안전한 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등 6가지 큰 줄기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 김경훈 기자

 

[VCR]

 

정 후보는 “지금 용인에 필요한 시장은 정치꾼이 아닌 능력이 검증된 일꾼”이라며 수렁에 빠진 용인을 건져낸 자신이 적격자라고  비유했습니다.

 

▲ 자유한국당 소속 용인지역 출마자들     © 김경훈 기자

 

-“용인당을 자처하며 시민을 위한 정책이라면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무상교복·소녀상은 물론 최근 제안한 처인성문화제 남북공동개최도 같은 취지입니다"

 

 정 후보는 가장 아쉬웠던 것에 대해 구 경찰대부지에 도청을 유치하지 못한 것을 꼽았습니다.

-정찬민에게 용인은 생명입니다.

-용인은 지금 다시 수렁으로 들어가느냐, 100년 미래발전을 기약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섰습니다.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는 1995년 이후 최초의 재선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정가소식 김경훈입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속도제한 장치를 해체한 운수업자와 운전자 무더기 검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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