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DMZ 국제다큐영화제 우수 다큐 3억9천만원 지원

제작지원 17편 개봉배급지원 2편 후반작업 지원 4편 6월 1일 마감

  • 기사입력 2018.05.21 13:2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지원을 받은 영화 B급 며느리 상영장면  <사진제공=경기도청>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23편의 우수 다큐멘터리에 총 3억 9천만원을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제작지원(17편 내외)’과 ‘개봉배급지원(2편)’ 그리고 ‘후반작업 지원(4편)’으로 진행된다.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 된다.

 

총 금액 2억 9천만원이 지원되는 ‘제작지원’ 분야는 아시아와 한국의 장편 다큐멘터리(10편 내외), 신진작가 다큐멘터리(5편 내외), DMZ프로젝트(2편 내외)로 나눠 선정한다. ‘개봉배급지원’ 분야는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공식초청작 중 2019년 상반기 극장 개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다큐 2편을 선정해 총 4천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사업으로 ‘후반작업 지원’ 분야가 신설됐다. 촬영 및 편집이 완료된 다큐멘터리 작품 4편에 대해 총 6천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총 9번의 영화제 기간 동안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16편의 아시아, 한국 다큐멘터리 작품에 20여 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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