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누가 뛰나]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기사입력 2018.05.20 23:14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에 누가 뛰나 이번에는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소식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정찬민 후보의 개소식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한선교 국회의원 등과 시·도의원 후보, 당원·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열기가 뜨거운 자리에서 정찬민 후보는 “취임 당시 용인시 채무가 전국 1위였을 정도로 어려웠다”며 “2년반만에 8,200여억원을 다 갚아 하루 1억 700만원에 달하던 은행이자를 지금은 한 푼도 내지 않고 있다”고 회고 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날 최근 보정·마북 경제신도시가 조성되면 연간세수가 7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도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

 

특히 산업단지 하나 없었던 지금은 27곳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곧 경제자족 도시로 발돋움할 것인만큼 이를 완성하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가장 일을 많이하고 있다는 시장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만큼 이번 선거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것이 지지자들의 전언입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사건과 사고소식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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