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가 20일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충효 부문 호국안보교육대상을 수상했다.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했다.
강남구는 민선 5기 때부터 민선 6기인 현재까지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구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총 4,259회에 걸쳐 21만1,203명에게 다양한 안보교육을 시행했다.
50M 높이의 대형태극기를 청사 외벽에 설치했고, 개포동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앞에 천안함 사고 구조 활동 중 순직한 한주호 준위 동상을 건립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바른 인성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호국·안보 교육을 221회에 걸쳐 1만6,085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