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2만 인파 소화

  • 기사입력 2018.05.20 15:39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제13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19일과 20일 양일간의 제13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가 마무리됐다.

▲ 제13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 김경훈 기자

 

이번 축제에는 스캇 맥킨 미2사단장과 스콧 뮬러 험프리스 사령관, 랜스 캘버트 미2전투항공여단장 등 많은 미군 수뇌부들이 행사장을 찾아 본격적인 주한미군 평택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20일 경기도와 평택시에 따르면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팽성상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2만여명의 시민과 외국인이 방문했다.

▲ 제13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 김경훈 기자

 

인파가 몰린 이유는 5월 가정의 달에다 주말 가족나들이 가족들의 교육현장으로 제공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는 개회식이 생략됐다는 점이 눈에 뜨인다. 한미간 친선을 도모하는 체험부스가 늘었다는 점도 다행스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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