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역 인근 생활민원실 열어

  • 기사입력 2018.05.14 14:02
  • 기자명 박해숙 리포터

 

▲ 동탄사람들이 멀리 병점 동부출장소까지 가는 불편함이 사라진다.화성시 동부출장소 생활민원실이 동탄역 부근에 설치됐기 때문. 이를 위해 채인석 화성시장 김정주 의장,박언수 동부출장소장과 주민들이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마침내 화성시 동부출장소 생활민원실이 14일 개소했다.

 

생활민원실은 동탄역 인근 동탄대로 537, 라스플로레스 237호에 13명의 직원과 무인민원발급기 2대가 배치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반 신고와 제증명 발급이 시작됐다. 오는 7월부터는 여권 발급 업무도 개시할 예정이다.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채인석 화성시장과 김정주 시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박언수 동부출장소장은 “가까운 생활민원실에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주민의 삶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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