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안성시는 옥천동,성남동 일원 지역주민이 경기도 도시재생센터에서 운영중인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교육장소는 안성맞춤 아트홀 강의실로, 경기도 도시재생센터에서 강사 2명이 오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3시간, 7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지역특성에 맞는 도시재생계획수립 프로세스 실습과 성과물을 만들어 발표할 경우 우수팀은 도지사 상장과 부상을 받게 된다.
경기도와 안성시는 원도심 도시활력 회복을 위해 주민간담회 및 주민회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수립해 오는 7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