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와 경기마이스뷰로(경기관광공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IMEX 프랑크푸르트에 처음으로경기 마이스(MICE) 설명회를 가질 경기도관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독일 IMEX 프랑크푸르트는 초청된 바이어만 90개국 4천여명, 국가 및 지역 등 단독관 구성은 150개국 3,500여개, 참가인원이 1만4,826명에 달한다.
유럽 최대의 마이스 전문전시 박람회안 IMEX는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Meetings(기업회의), Event(이벤트)/Exhibition(전시회)의 약자다.
홍덕수 경기도 관광과장은 “설명회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장소인 판문점과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인 킨텍스가 모두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경기도가 세계적인 평화의 거점이며, 삼성전자 본사와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는 첨단 IT,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지임을 널리 알려 세계 각국의 마이스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