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오는 5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의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파이어 맨(Fire man)’ 공연에 앞서 기대를 사고 있다.
‘파이어 맨’은 일상의 영웅 소방관을 소재로 한 공연으로 소방관이 되기 위한 소방훈련생들의 치열한 훈련과정과 좌충우돌 성공스토리다.
생동감 넘치는 코미디 퍼포먼스이기도 하지만 소방관의 영웅 이미지를 가장 역동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파쿠르를 이용해 만든 작품으로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쿠르는 도구 없이 맨 몸으로 도시의 건물이나 다리, 벽 등의 지형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으로 정해진 대사 없이 리듬, 비트, 스텝 등으로 무대를 구성하는 퍼포먼스로 전 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다.
관람 연령은 4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어린이날 50% 할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031-379-9999 또는 http://osan.go.kr/arts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