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평택도시공사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482만㎡(약 146만평)에 대한 보상업무는 작년 9월부터 지장물 조사를 시작으로, 12월 20일 보상계획공고를 했다.
30일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월부터 감정평가사 2인(토지주 추천 1인, 시행자 추천 1인)이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2017년 11월부터 선보상을 통하여 110억을 지급한데 이어, 금년 5월 중순경에는 편입토지 전체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