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현장]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회식 이모저모

  • 기사입력 2018.04.27 16:43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하며 1300만 도민들을 격려하고 나선 남경필 지사.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1300만 경기도민 화합의 대축제 소식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6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회됐다는 소식을 알립니다.

 

▲ 개회식에 참가중인 장병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격려중인 남경필 지사와 김선교 양평군수가 손을 흔들고 있다.     © 김경훈 기자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경기도체육대회는 ‘가슴이 뛴다! 마음이 뛴다! 양평’ 슬로건 아래 31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습니다.

 

개회선언에 이어 김선교 양평군수의 환영사, 남경필 지사의 대회사, 정기열 의장의 축사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 1만 722명(선수 7,556명, 임원 3,166)의 선수단이 저마다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성화 봉송 첫 주자는

▲ 성화는 양평군 일곱 다둥이 가족인 신재섭 이혜은 가족부터 최종 주자인 장성복 천하장사의 손에 의해 점화됐다.     © 김경훈 기자

 

 

이날 선수 대표 선서로 양평군 씨름대표 이재안, 육상대표 최혜숙 선수가, 심판선서로 한국중고육상대회 이병윤 심판이 24개 종목 심판단을 대표했습니다.

 

 

앞으로 3일간 24개 종목에 걸쳐 레이스가 시작된 것입니다.

 

 

지금 남북 정상이 두손을 잡았고, 경기도는 1300만 도민들의 한마음이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양평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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