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안성시립 공도도서관이 ‘서책에 담는 내 이야기’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일 오후 3시부터 90분동안 운영한다.
초등 3~6학년 20명 모집예정이며,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가능하다.
책만들기 프로그램으로서 책 제목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책의 각 부분의 명칭과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알아보고 삽화에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직접 책을 만들게 된다.
박영석 안성시립도서관장은 “나만의 책 만들기를 통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책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