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중소출판사와 동네서점 활성화 공모

  • 기사입력 2018.04.18 08:0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가 우수 중소출판사를 지원하거나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한 공모에들어 갔다.

 

18일 도에 따르면 우선 중소출판사가 보유한 미발간 우수콘텐츠 15편을 발굴해 건당 천만원씩 모두 15편을 지원한다.

 

편당 1000만원이지만 출판사에게는 700만원, 저자에게는 300만원이 지원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공모에 들어갔다. 지난해보다 5편이 늘어난 규모다.

 

주제는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 등 5개 분야가 자율이지만 원고 형태로 신청해야 한다.

 

지정주제는 경기도의 특색 있는 서점을 소개하는 하는 내용의 기획안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자율주제의 경우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며 경기 동네서점을 주제로 한 지정주제는 접수기간이 일주일 더 길어 5월 11일까지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으며 대표를 포함한 종사자 규모 10인 이하 출판사 가운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간이 가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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