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사고] 용인동부서, 보이스피싱과 협박갈취 혐의 9명 구속

  • 기사입력 2018.04.18 01:52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사건과 사고 뉴스 진행 김경훈 뉴스캐스터     ©OBC더원방송

[더원방송] 보이스 피싱 조직원 6명과 이들을 협박하고 감금해 인출금을 가로챈 파렴치범들이 경찰에 쇠고랑을 찼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인출관리책 등 6명과 이들을 감금하고 이들로부터 인출금을 갈취한 혐의로 일당 3명을 구속하는 등 모두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6명은 중국 콜센터와 국내 인출관리책·인출책·대포카드 모집·수거책 등으로 역할 분담한 피해자 7명이 입금한 2,100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더원방송 사건과 사고 소식 잠시 전하는 말씀듣고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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