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외암마을 열린관광지로 거듭난다

  • 기사입력 2018.04.16 06:47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아산시는 외암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관광공사 주최하는 ‘2018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밝혔다.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말한다.

 

아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3억 2천만원(국비50%, 시비50%)을 확보해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득 문화관광과장은 “ 외암마을 외에 아산시 전 지역을 누구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명품 관광지로 조성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