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아산시는 2018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한도아파트 외 15개 단지를 선정·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산시는 올해 4억 1600만원을 지원하는데 단지별 최대 3천만원 가량된다.
그동안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70개단지에 59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2015년 이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단지이다.
아산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별도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시 온라인 투표 이용 지원과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외부회계 감사비용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