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부지 농업 역사·문화 체험관 건립 순조

  • 기사입력 2018.04.05 23:21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오는 2020년 완공예정인 농업 역사·문화 체험관 ‘본관’에는 농업역사관·첨단농업관 등 주제별 전시·체험관과 직업·유아·어린이 체험관 등 연령대별 체험관, 3D영상관, ‘유리 온실’ 등이 마련된다. ‘유리온실’에서는 곤충 전시, 열대식물, 희귀식물, 스마트팜 등을 만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2020년 수원시 구(舊) 농촌진흥청 부지에 들어설 (가칭)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다.

 

수원시는 5일 ‘농업 역사·문화 체험관 건립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권선구 서둔동 구(舊) 농촌진흥청 부지(권선구 수인로 126 일원) 9만 6000㎡에 건립되는 ‘농업 역사·문화 체험관. 현재 실시설계 단계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주도로 국비 1572억 원을 투입해 ‘본관’(지하 1층, 지상 3층)과 ‘별관’(지하 1층 지상 2층), 옥외 공간을 마련해 2020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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