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부락산 산림체험 프로그램 초대

  • 기사입력 2018.03.29 13:54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29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부락산 문화공원 산림체험장의 조성 및 운영프로그램에 대해 신상영 도시주택국장의 언론므리핑을 갖고 있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평택시는 부락산 산림체험시설에 관해  신상영 도시주택국장의 언론브리핑이 29일 진행됐다.


이날 부락산 문화공원 산림체험장의 조성 및 운영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부락산 문화공원 산림체험은 지난해 8월 26일 개장해 연습코스, 청소년 코스, 패밀리 코스, 성인코스 4개코스와 산책로인 하늘숲길 132m가 운행하고 있다.


오전 2타임과 오후 3타임으로 하루에 5타임으로 운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청소년 100여명과 성인 50여명 등이 이용하고 있으며, 가족단위 이용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 중이다.


평택시는 금년 1월부터는 평택시 청소년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위천 유원지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청소년 시설과의 연계 운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추진중이다.


평택시 청소년 시설사업에 대한 조정과 운영관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인 청소년 재단에서 시설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안전을 기본으로한 체험장은 시설안전을 위해 북미챌린지코스 기술협회 공인인증관과 연간계약을 체결, 매월(년 12회) 정기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시설물 관리자 및 안전 요원들은 별도의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경력자를 우선 선발 채용해 일상점검과 유지관리 지침을 철저히 이행토록 하고 있다.


산림체험시설 전 코스에 모든 시작점에서 마지막 프로그램 종료까지 안전장치 해제 없이 연속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연속안전빌레이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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