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 독일 프랑크푸르트 무역사무소 개소

  • 기사입력 2018.03.22 06:5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임종철 경제실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오는 25일부터 5박 7일간 프랑스와 이탈리아, 독일을 차례로 방문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대표단의 3개국 방문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확대와 외투기업의 도내 투자확대 등 협력강화에 목적을 뒀다.

 

대표단은 2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경기도의 12번째 해외무역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을 갖는다.

 

경기도는 GBC프랑크푸르트에 현지 마케팅전문가인 육경섭 소장을 비롯해 2명의 직원을 상주시켜 바이어 발굴에서부터 계약체결까지 도내기업의 밀착 수출마케팅, 통상촉진단 파견, 전시회․수출상담회 참가 및 출장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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