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자유구역 7000평 160억원 투자 유치

  • 기사입력 2018.03.21 02:2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재일본 교포기업이 황해경제자유구역에 16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협약장면 가운데가 이화순 청장.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수도권에서 외투기업 조세감면 혜택이 있는 유일한 화학업종 부지 8만평을 보유한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19일 오후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테크노피아 박재세 회장, 고쿠사이익스프레스 하가 와타루(한국명 나승도) 회장과 160억원, 7000평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서에 서명했다.

 

재일본한국인연합회는 1980년대이후 일본이주 2세대(뉴커머) 중심의 재일교포 기업 및 상인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 졌다.

 

이화순 청장은 “재일교포기업에서 모국 투자를 위해 신속한 투자결정과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으로 조기 투자 이행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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