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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방송] 화성시 맑은물사업소가 상수도 대행업체 16개사 대표와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20일 개최했다.
화성시에 따르면 올해 상하수도 시설 정비사업에 총 300여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 132㎞의 상수도 관경 확장 및 노후관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와 대행업체간 유사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상·하수관로 공사 시 안전 시공을 약속하자는 의미다.
이에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비상상황 시 상·하수관로 긴급복구를 위한 비상 출동 대비태세 및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