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화성시는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햇지만 1대당 625명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는 경기도 고시 ‘사업구역별 총량계획 변경’에 따라 택시 78대를 추가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된 총량 지침에 따라 현재 1,130대에서 개인택시 72대, 법인택시 6대 총 78대를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10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6월 중으로 대상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법인택시는 오는 4월에 기존 사업자 대상 변경인가 절차를 거쳐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