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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방송] 용인상공회의소의 제10대 서석홍 회장이 취임했다. 12일 서석홍 회장은 "고유기능을 살려 기업에 필요한 자료나 무역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고,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경제사절단 파견등 국제협력사업에 중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8·9대를 연임했던 이순선 회장은 “최초 여성으로 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6년여 동안 용인시 및 기업인들이 지역경제 및 상공회의소 발전에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는 이임사를 남겼다.
이 자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의장, 최신원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등이 참석해 가고 오는이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