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 “답은 현장에 있다.”

  • 기사입력 2018.03.08 15:59
  • 기자명 김정순기자
▲ 8일 화산체육공원 시설을 돌아보는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과 관계자 등. <제공=수원도시공사>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이  현장 방문을 시작하며 업무파악에 나섰다.


8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부영 사장은 지난 6일 주차사업부, 수원역환승센터, 수원시연화장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7일 개발사업부, 8일 화산체육공원과 장안구민회관, 장기요양지원센터, 종합운동장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중이다.


이 사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공사의 업무 및 현안을 파악한 후 경영체제에 맞는 조직을 구성하고, 125만 수원시의 위상에 맞는 수원도시공사 미래비젼 제시, 완성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각 현장을 돌며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수동적인 근무 자세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개선하고 대처해 나가는 마음가짐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 행정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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