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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방송] 용인시는 경기도의 2017년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재난분야 사업비 3억원을 상금으로 지원받는다.
경기도는 매년 31개시·군을 대상으로 여름철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재난관리 평가 등 3개 부문에 걸쳐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4년부터 4년 연속으로 경기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지원받은 총 14억원을 내진보강 사업에 충당해 지진에 선제적으로 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