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성 직장운동경기부 4개 팀 창단

  • 기사입력 2018.03.05 19:18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5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채인석 시장과 최용주 화성시의회 교육복지경제위원장, 체육 관계자 및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직장운동경기부(여자4개부)가 창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화성시가 여성 직장운동경기부가 창단식을 갖고 금빛 사냥에 나선다.

 

 

5일 창단식을 가진 4개 팀은 검도, 씨름, 정구, 배드민턴으로 각 팀별 감독 1명, 선수 5명, 총 24명이다.

 
화성시는 펜싱, 사격, 육상, 배구, 빙상, 수영에 이어 총 10개 종목 실업팀을 보유하게 됐다.


채인석 시장은 창단식에서  “우수 여성 체육인들과 함께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많은 대회에서 화성시의 명예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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