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장애인 유도와 역도 실업팀 창단

유도 선수 4명 역도선수 4명 코치 각 1명 모두 10명 구성

  • 기사입력 2018.02.28 17:4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28일에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 및 장애인역도 종목 창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평택시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와 장애인역도팀이 출범했다.

 

이를 위해 28일 창단식을 갖고 축하 행사를 가졌다.

 

장애인 유도와  역도 각각 선수 4명과 코치 1명씩 모두 10명이다.   

 

이날  고복수 평택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원배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이병용 평택시장애인유도협회 회장, 이용진 평택시장애인유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승승장구를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장애인 엘리트 체육활성화와 우수한 장애인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신규 단원에게 각종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상위 입상하여 평택시를 위상을 제고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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