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시장, 삼성전자 평택2 증설 일자리 44만여개 예측

  • 기사입력 2018.02.11 16:39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지난해  서울 신라호텔에서 투자설명회중 투자 매력여건을 설명중인 공재광 평택시장     ©더원방송

 [더원방송]  공재광 평택시장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반도체) 2기 투자 확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공 시장은 11일 성명을 통해 이같은 일이 49만 평택시민과 적극 환영한다고 거듭 밝혔다.

평택 고덕캠퍼스 2라인 투자금액은 30조원 규모. 1라인 공장 건설로 이미 일일 평균 1만2,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월 평균 5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공시장은 특히 250억원 지방세입 증대효과도 공개했다. 이번 2라인 투자결정에 따라 생산유발 효과 163조원, 44만 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공시장은 이를 위해 이미 지원할 체계를 갖췄고 조직도 확대개편을 마친 상태라며 젊은 평택, 중단 없는 전진으로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