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새해 주요업무계획 현장에서 말하다

  • 기사입력 2018.01.19 16:04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공재광 평택시장은 현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평택시>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평택시가 22일 건설교통국을 시작으로 2월 4일까지 2018년도 새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현안사항 공유와 현장에서의 소통강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8월 교각상판이 무너졌던 평택국제대교 건설현장을 비롯해, 올 2월 개관예정인 평택시 장학관과 남부복지타운 현장 등에서 개최해 소통과 참여의시정 기조를 반영하는 좀 더 발전적인 업무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시는 2018년 시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를 “젊은 평택!”, “중단없는 전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 7,319억원 ▲다채롭고 풍요로운 삶 791억원 ▲일자리 넘치는 미래산업 허브 1,147억원 ▲시민과 함께하는 균형발전도시 3,333억원 등 총1조4,58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분야별 사업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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