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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방송] 수원시는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공청회를 9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지’(중심시가지형)로 선정된 ‘125만 수원의 관문으로 通(통)하다’는 수원역 동쪽 팔달구 매산로 1가 105번지 일원 19만 7800㎡에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 계획이다.
2018년부터 5년 동안 국비 150억 원, 도비 30억 원, 시비 70억 원이 총 25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은 ‘수원역 앞길 살리기 사업’, ‘지역 상권 살리기 사업’, ‘청년 기 살리기 사업’, ‘문화 다(多) 살리기 사업’ 등 4대 사업을 중심으로 7개 분야 22개 세부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진행되는 행궁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국비 50억 원·시비 50억 원이 투입된다. 경기도청 일원 도시재생사업도 올해 시작되며 도비 49억 5000만 원, 시비 49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