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평택시는 '큰 나무심기 사업'이 지난해 보다 40억이 증가한 8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6일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큰 나무심기 사업의 금년도 첫 번째 사업으로 금년 1월 입주 예정지역인 세교도시개발지구 내 힐스테이 아파드와 인접한 세교산단 완충녹지에 매타스퀘아 수종 64주, 스토로브 잣나무 수종 137주 침엽수를 식재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큰 나무심기 및 사계절 꽃이 피는 평택만들기를 통해 미세먼지가 낮고 계절감이 있는 청정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