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토교통부-수원-용인-화성-오산시 맞손

  • 기사입력 2017.12.21 15:1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수원·용인·화성·오산시와 지역자원 활성화와 지역거점 육성 청사진 마련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경기 남부권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 연구용역 협의회’를 구성하고 ‘경기 남부권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 연구 –경기 옛길(삼남길) 지역자원 활성화’를 종합계약으로 추진한다.

 

‘경기 남부권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 연구(경기 옛길-삼남길- 지역자원 활성화)’ 용역은 국토부가 주관하는 ‘해안내륙권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6개 기관은 ▲경기 남부권 거점형 지역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연계협력사업 발굴과 실행방안 도출 ▲경기남부 4개시의 지역 현안 사업 등을 연계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기업의 투자유치 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사업 추진에 있어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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