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올해 113곳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전기차 보급 정책과 실적 평가를 실시해 경기도와 용인시가 각각 우수 광역‧기초단체에 선정됐다.
용인시는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 사업을 펼쳐 총 218대(민간 194대, 관용24대)를 보급하고, 충전시설은 급‧완속형 275개, 이동형은 67곳에 1,787개를 확충했다.
환경부는 지난 2014년부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 사업을 펼친 광역‧기초단체 중 전기차 보급 정책과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