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 동탄2 부영A 하자민원 해결 나서

  • 기사입력 2017.08.28 17:3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김경훈 기자]  화성시 동탄2 신도시에서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는 부영아파트의 하자민원 해결을 위해 화성시의회도 나섰다.

 

▲ 28일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조병수)는 부영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화성시 이동민원실을 방문하고 하자발생 내역을 직접 확인한 뒤 앞으로 진행과정과 조치계획을 전달받았다.     © 더원방송

 

이날 조병수 위원장은 “화성 동탄 신도시의 미래 가치를 기대하고 전 재산을 투자하여 입주를 결정한 화성시민이 이번 사태로 인하여 큰 상실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이어 “하자 보수가 지연될수록 시민의 고통이 커지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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