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현장] 5개시 단체장, (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안전 건립 천명

  • 기사입력 2015.04.21 11:40
  • 기자명 더원방송-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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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센터 김경훈] 화성시가 추진하는 공동형 장사시설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 지자체가 드러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명칭이 바뀐 것 같은데요.  가칭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다섯곳의 지자체장들이 현지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뉴스센터 김정순] 보시는 화면은 지난해 저희방송도 보도했던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에 추진중인 공동형 장사시설이 들어설 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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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부천·안산·시흥·광명시장이 한 자리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54개시 단체장은 환경오염이나 건강피해가 없는 안전한 시설 건립을 약속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실천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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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채인석 화성시장과 4개단체장 공동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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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호매실동 주민들의 우려 해소를 위해 환경문제 관련 예산과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은 물론 필요 시 주민들에게 시설내부를 개방하겠다는겁니다.

 

혐오시설인 장사시설을 문화특구로 만들어 외국인나 내국인들이 찾아와서 추모하거나 기념행사를 하는 등 문화 관광시설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강해 보입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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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은 2017년 조기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212억원을 각 지자체가 공동부담 해 화장로 13기, 봉안시설 2만6,440기, 자연장지 3만8,200기 등 종합 장사시설로 건립됩니다. 여기는 화성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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