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학생토론 축제 성료

  • 기사입력 2014.11.03 11:03
  • 기자명 더원방송-1TV

 

▲    오산시, 2014년 오산학생토론축제     © 오산시 제공     더원방송-1TV

[경기뉴스센터 김정순]오산시는 지난 1일 오산중학교와 오산고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오산학생토론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오산중학교, 오산토론연구회, 오산초등토론연구회, 오산중등토론연구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이 후원한 이번 토론축제에는 학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토론수업 연구모임을 구성해 그간 연구해온 다양한 결과물을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교사가 직접 토론수업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토론축제는 오산시에서 연 3회 실시하는 실전 대립토론 대회인 오산학생토론리그와 동시 개최를 통해 토론수업 체험뿐 아니라 실전 대립토론 경험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강석 부시장은 “자신의 의견을 기탄없이 개진할 수 있는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토론문화의 정착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