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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센터 김정순]오산시는 ‘솔리언 또래상담사업’을 운영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솔리언 또래상담사업’은 청소년들이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일정기간(기본과정 12시간 이상) 상담기법 등의 교육으로 ‘또래상담자’를 양성해 학교폭력 조기발견과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현재 오산시 관내 전체 초중고 38개교 중 80%가 넘는 31개교가 ‘솔리언또래상담사업’을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