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 10월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 기사입력 2014.10.01 10:10
  • 기자명 더원방송-1TV

[김경훈 기자]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경기도소방에서 도민안전을 위해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는 10월 중 안성시 바우덕이 축제와 가평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등 17개의 크고 작은 지역축제가 계획되어 있어 사전에 행사장 안전점검을 건축,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물 및 건축물의 전기, 가스 설비 등 안전관리 상태와 인화물질관리, 소화설비, 위생시설, 응급지원체계 구축 여부, 지역축제 보험가입 여부 등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여부 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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