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기자]경기도와 경기광역자활센터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수원역광장에서 경기광역자활센터 10주년 기념, ‘제6회 경기도 자활사업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자활, 희망을 꽃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경기도자활사업주간행사는 경기도내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사업을 홍보하고 자활사업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2009년 시작됐다.
26일 진행되는 경기도 자활사업주간행사 개막식은 이한경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경기도 무한돌봄 홍보대사인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자활사업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활사업 공로자 표창’과 ‘경기광역 10주년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