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훈 기자]평택시민신문고가오는11월부터 운영된다.
25일 평택시는 민선6기 공재광 평택시장 공약사업 중 하나로 시민과의 격이 없는 소통광장으로 다양한 민원사항을 청취, 시민과 함께하며 공감하는 열린 시정과 신뢰행정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사항은 1차적으로 감사관실 주관 하에 담당부서 의견청취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처리된다.
접수된 민원은 시장에게 일일보고 하고 고충 민원사항 중 시장면담이 꼭 필요한 사항은 시장이 직접 챙긴다.
「시민신문고」신청은 평택시 홈페이지 ‘시민신문고’ 코너, ‘시민신문고함’과 감사관실로 방문 또는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다양한 시민들의 고충에 대하여 시장이 직접 챙겨서 함께 고민하고 대화와 참여를 통해 적극 해결하는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