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호텔식 안마업소 성매매 업주 검거

  • 기사입력 2014.07.22 11:30
  • 기자명 더원방송-1TV
[김경훈 기자]경기도 안성 칠곡저수지 주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하던 여성과 업주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지방경찰청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곳에 위치한 호텔식안마 업소에서 성매매여성 2명, 마사지사(태국여성) 5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해왔고, 알선 행위를 한 혐의로 업주 L모씨 등 2명을 검거했다.

L씨는 지난해 12월초 호텔 1층에 100여평의 대형 호텔식안마를 차려놓고 손님 1명당 13만원을 받고 마시지와
밀실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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