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 토론형 간부회의 란?

  • 기사입력 2014.06.16 13:41
  • 기자명 OBC더원방송-1TV 뉴스
[경기뉴스센터 김정순]경기 오산시의 간부회의가 기존관행을 탈피하려 애를 쓰고 있다.


최근 곽상욱 오산시장이 재선되자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토론형 간부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토론형 간부회의는 기존 5급 간부에서   6급 담당들 까지  참여시키며, 주요 현안이나 민원사항 등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공유와 토론을 전개한다는 발전된 안이다.


장소도 좁은 공간이 아닌 좀더 큰 대회의실 등으로 옮겨서 국별로 1건의 현안과제를 미리 선정 해 전 부서에 배포한 후 연구·검토시간을 주고 해결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토론형 간부회의는 지난 13일 140여명의 담당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허설 성격의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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