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수원 앞 6월 11일 오후 주변상황 영상스케치

  • 기사입력 2014.06.15 23:30
  • 기자명 OBC더원방송
[김정순] 현장취재도 다닌 김에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을 다녀왔습니다. 영상으로 보실까요?
▲ 6월 11일 오후 금수원 앞 도로주변, 신문 방송 통신 할 것 없이 취재열기가 후끈한 현장. 이곳에서 더원방송 김정순 기자의 현장 스케치     © OBC더원방송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안성 금수원 앞 주변상황을 보고 계십니다.
[영상 금수원 주변- 경찰배치, 집회 상황, 자해소동을 벌였다는 아줌마 알고보니 아들이 경찰에 잡혀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신해 구급차에 실려가는 장면, 헬리캠 녹화장면 등이 들어있습니다.
▲ 방송사인지, 검찰 쪽인지, 금수원 일대를 샅샅이 살펴보는 헬리캠     © OBC더원방송


▲ 이 어린 경찰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지루한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고..     © OBC더원방송

[김경훈] 금수원 취재하면서 하룻밤을 보냈는데요. 이른 아침이되어도 어둡더니 이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와 바람이 닥쳐 잠시 불안했었습니다.  안성 금수원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잠시 생각했는데 안성만 이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김정순] 세월호 희생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인데 방향이 묘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불매운동도 벌어지려는 것을 보니 또다른 의미의 피해자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김경훈]그러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엉뚱한 곳에 불똥이 튀는 것까지는 막아야 하겠습니다.
 이번시간에는 경기도 이천과 평택에서 활동중인 줌마리포터 목소리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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