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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금수원 주변- 경찰배치, 집회 상황, 자해소동을 벌였다는 아줌마 알고보니 아들이 경찰에 잡혀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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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금수원 취재하면서 하룻밤을 보냈는데요. 이른 아침이되어도 어둡더니 이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와 바람이 닥쳐 잠시 불안했었습니다. 안성 금수원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잠시 생각했는데 안성만 이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김정순] 세월호 희생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인데 방향이 묘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불매운동도 벌어지려는 것을 보니 또다른 의미의 피해자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김경훈]그러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엉뚱한 곳에 불똥이 튀는 것까지는 막아야 하겠습니다.
이번시간에는 경기도 이천과 평택에서 활동중인 줌마리포터 목소리 들어볼까요?